[한계 넘는 K뮤지컬③] “K-뮤지컬 ‘토니상’ 도전, 더 이상 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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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넘는 K뮤지컬③] “K-뮤지컬 ‘토니상’ 도전, 더 이상 꿈 아냐”

“우리나라 영화시장을 보면 현재 대형 그룹과 대기업 배급사가 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잖아요. 지금의 형태가 만들어지기 전, 영화사에서 직접 배급을 했던 시기엔 작품을 만들기 위한 자본을 투자가 아닌 철저히 개인 자본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죠. 쉽게 말하면, 지금의 뮤지컬 시장은 과거의 영화 시장과 같다고 볼 수 있어요. 제작 불안정성을 없애는 게 지금 우리의 과제인 셈이죠.”이에 따라 지난달 처음 열린 ‘K-뮤지컬 국제마켓’의 총괄 프로그램 디렉터이기도 한 신 대표는 한국 뮤지컬 투자 시장의 한계 극복을 위한 세 가지 당면과제로 “한국 창작 뮤지컬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합리적인 제작방식 구축으로 인한 시장 확대, 프로듀서와 투자자 간 신뢰와 비즈니스적 네트워크 형성”을 꼽았다.

[출처] 데일리안 

[원본 출처]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67494/?sc=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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