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춘수 대표 "앞으로 20년, 韓 최초·동양 최초로 토니상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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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신춘수 대표 "앞으로 20년, 韓 최초·동양 최초로 토니상 받고 싶어요"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면서 전체 뮤지컬 시장의 제작환경도 돌아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 결과, 뮤지컬 제작사 대표와 프로듀서들은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를 출범했고, 신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그는 "코로나19로 시작된 문제가 전체 뮤지컬 시장의 제작방식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다. 제작방식이 합리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 배우, 스태프를 대변할 수 있는 기구의 필요성도 대두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객이 없는 연습은 의미가 없다"며 "관객이 있어야 공연의 생명이 생긴다. 공연을 하고, 관객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크게 느꼈다. 그래서 마음을 돌려줄 수 있는,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도 찾으려 한다"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

[원본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105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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