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 출범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공동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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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 출범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공동 호소문 발표

한 편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까지 2~3년 전부터 짧지 않은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거쳐 막대한 사전 제작비가 투입된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특수한 상황으로 실제 공연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막대한 피해를 감당해야 하는 게 제작사들의 현실이다.


제작자가 생존해야만 공연 산업이 유지되며 그에 따른 수많은 인력이 상생할 수 있다는 점도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의 필요성을 명확하게 뒷받침해주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뮤지컬 제작사가 합심해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를 추진위원장으로 선임,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를 출범하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업계가 겪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들은 공연계의‘위기’가 아닌 뮤지컬 시장‘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출처] 아시아일보

[원본링크] https://www.asiailbo.co.kr/etnews/?fn=v&no=380339&cid=210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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