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INTERVIEW] The Next Stage_(사)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이사 이헌재
2022-01-13
여러 가지가 필요하겠지만, 투자받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투자받는 과정에서 작품의 상업성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작품의 질도 덩달아 상승하겠죠. 현재 뮤지컬의 상업성을 전문적으로 검토하는 투자자가 없어요. 타 장르는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심사자들이 많거든요. 공연은 관련 투자나 펀드 자체가 많지 않고, 전문적인 심사자 수도 적죠. 그러다 보니 그 검증을 제작하는 스스로가 하는 거예요.
[출처] 시어터플러스
[원본 링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116044&memberNo=46318578&vType=VERTICAL